오늘(20일) 오후 4시쯤 전남 영암군 한 저수지에서 18세 이모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군은 어제(19일) 친구를 만난다며 집을 나갔으며 119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군 가족들의 진술을 통해 이군이 지난해 7월 같은 저수지에서 숨진 친구를 보고 싶어 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4시쯤 전남 영암군 한 저수지에서 18세 이모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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