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다리 주변에서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9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이촌동 동작대교 아래서 40살 박 모 씨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반쯤에도 서울 청담동 한남대교 남단 중간지점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순찰 도중 시신이 발견돼 인양했다면서 타살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한강 다리 주변에서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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