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19세 미만 성범죄 피해자에게 법률 조력인을 지정했습니다.
법률조력인은 피해자의 무료 변론 등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창원지검은 지난달 창원 이동의 찜질방에서 성추행을 당한 7살 쌍둥이 2명과 성폭행 손해를 입은 중학생에 대해 변호사 1명씩 법률 조력인으로 지정했습니다.
창원지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19세 미만 성범죄 피해자에게 법률 조력인을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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