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상담을 해주겠다며 불특정 다수로부터 통장과 현금카드를 받아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중국인 등 4명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26살 전 모 씨 등 중국인 3명을 구속하고, 23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씨 등은
이들은 유학과 산업체 연수 등의 목적으로 국내에 들어왔으며, 중국발 발신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대출상담을 해주겠다며 불특정 다수로부터 통장과 현금카드를 받아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중국인 등 4명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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