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열차나 항공기 등을 폭파하겠다고 상습적으로 협박 전화를 건 30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
김 씨는 오늘(18일) 오전 11시 50분쯤 철도고객센터에 전화해 "100억을 용산역에 가져오지 않으면 폭파하겠다"고 하는 등 지난 2002년부터 11차례에 걸쳐 허위 협박 전화를 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경찰 등이 출동해 시민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재미를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열차나 항공기 등을 폭파하겠다고 상습적으로 협박 전화를 건 30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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