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따르면 서울대는 51~60위권으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에 머물렀고, 카이스트는 지난해 91~100위권에서 올해는 81~90위권으로 올라섰습니다.
1위는 하버드대, 2위와 3위는 각각 MIT와 케임브리지가 차지했으며, 비영미권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도쿄대가 10위권 내인 8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세계 대학 학문 평판도 조사는 지난해 4~5월 세계 137개국 17만여 명의 학자,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