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인 만났다며 회사동료 살해한 30대 검거

자신의 전 애인을 만났다는 이유로 부하직원을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부하직원을 살해하고 차량에 불을 지른 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씨는 같은 회사 부하직원인 A씨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만나는 사실을 알고 A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일주일 뒤 A씨의 시신이 방치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