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액젓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어민들이 해경에게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자신들이 잡은 멸치와 새우에 저가의 중국산 소금을 넣어 액젓을 만든 다음
해경은 시중에 유통된 액젓이 수십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경이 압수수색 할 당시 제조 용기에서 구더기가 발견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액젓이 제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무허가 액젓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어민들이 해경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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