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산부인과가 없어 분만을 위해 한 시간 이상 가야 하는 곳이 전국 시군구 가운데 20%에 달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분석한 분만 취약지
또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분만 가능한 의료기관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충북 영동 등 3곳에 산부인과를 설치 운영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경북 영천 등 4곳 의료기관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근에 산부인과가 없어 분만을 위해 한 시간 이상 가야 하는 곳이 전국 시군구 가운데 2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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