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6시 20분쯤 수원시 인계동의 한 모텔에서
방 안에는 타다남은 번개탄과 술병, '생활이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이들이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어제(13일) 오후 6시 20분쯤 수원시 인계동의 한 모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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