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일) 10시쯤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정문 부근에서 44살 송 모 씨가 몰던 기름차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53살 최 모 씨와 승객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어젯밤(13일) 10시쯤 충남 아산시 순천향대학교 정문 부근에서 44살 송 모 씨가 몰던 기름차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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