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우리나라에 판매가 금지된 낙태약을 불법으로 유통한 혐의로 51살 서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낙태약을 몰래 들여와 판 대가로 1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약을 구입한 여성 중에는 중학생 등 10대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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