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방치되던 부산 주례동 폐가압장 건물이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부산 사상구는 고지대 수돗물 공급기능을 마치고 용도폐기 대상인 주례가압장을 시비 1억 원을 지원받아 리
이 건물을 1층에는 부산노리단의 문화창작 공간으로 에코 악기 제작과 연습실, 창작 작품 전시장이 들어서고, 2층에는 주민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이용됩니다.
이 시설은 문화예술 분야 최초 사회적 기업으로 폐자재를 활용한 악기 제작과 공연을 하는 부산노리단이 위탁 운영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