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대회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사고 원인조사 결과발표가 늦어져 애초 5월 3~8일 예정이었던 항공전을 10월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가 자주 오는 5월 초순 날씨를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공전에서 곡예비행을 하던 경비행기 추락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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