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연합이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구제 운동을 펼칩니다.
한대련은 "구제 신청 학생의 학교본부에 찾아가 학생 사연을 전달하고 장학금을 지급받을 계획"이라면서 "한국장학재단과 유명 연예기획사, 개
한대련은 지난해에도 등록금을 내지 못해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학생 20~30명의 구제 신청을 받아 학교 측의 등록금 지원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구제 신청은 오는 19일까지로, 대학 재학생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고 한대련 측은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