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에 모두 2천411억 원을 투입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교과부는 사업 선정대학 수
또, 교육여건 차이를 고려해 국립대와 사립대를 분리해 평가할 예정이지만,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사업에선 수도권 1곳과 지방 2곳 등 3개 대학을 추가 선정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