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절도 피의자들로부터 사건을 무마해준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서울 중랑경찰서 이 모 경위를 자체 적발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 경위는
경찰은 지난 2008년 이후 할인점에서 절도로 적발되었지만 입건 처리되지 않은 314명에 대해서도 이 경위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에 대해 계속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피의자들로부터 사건을 무마해준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서울 중랑경찰서 이 모 경위를 자체 적발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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