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상공인들이 지난해 모두 693억 원 상당의 사회공헌활동을 벌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부산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참여기업들이 지난 2010년에 올린 597억 원의 사회공헌실적과 비
천만 원 이상 지출실적을 부분별로 보면 사회적 약자 지원 54건 200억 원, 우수인재 육성 45건 82억 원, 지역문화·체육발전 26건 60억 원 등입니다.
부산상의 사회공헌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150개 기업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18% 늘어난 820억 원을 출연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