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일까지 초·중·고등학교 급식소 110곳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자치구와 시 교육청, 서울지방 식약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과거 식중독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학교 급식소가 대상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의 청결과 식품의 위생적 취급·보관 여부, 유통기한 초과 제품 보관이나 사용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등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서울시는 오는 9일까지 초·중·고등학교 급식소 110곳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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