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명문 음대로 알려진 체코 브루노 국립음대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분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파벨 마나섹 브루노 음대 총장 일행은 오늘(5일) 송도를 찾아 아시아 진출을 위해 한국 송도
이르면 내년 하반기 문을 열 한국분교는 정원 200여 명의 대학원 과정으로 실기위주의 전문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10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체코 브루노 음대는 6년 과정의 국립음악대학으로 해마다 100여 명 안팎의 한국인 졸업생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