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제기능 활성화와 북부지역 균형발전에 중심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먼저 '정무부지사'의 명칭이 '경제부지사'로 변경돼 기존 정무 업무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베이비붐 세대의 재취업 알선 등을 맡습니다.
또, 북부청에는 '경제농정국'과 '
이와 함께 무한돌봄센터와 정보화운영담당관이, 경기도의회에는 예산정책담당관이 각각 꾸려집니다.
조직개편에 따라 경기도는 현행 19국 103과에서 19국 107과로, 도의회는 4 담당관에서 5 담당관으로 각각 늘어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