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통영시 사량면에 있는 수협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설치된 냉각용 기계 설비와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어제(1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통영시 사량면에 있는 수협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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