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휴일, 전국에서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일) 오후 3시쯤 서울 진관동 북한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 40대 김 모 씨와 신원 미상의 40대 여성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치고 40대 여성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또, 어제(1
앞서 어제(1일) 오전 11시 52분쯤에도 부산 당리동 승학산 7부 능선에서 등산 중 발목이 골절된 58살 여성 최 모 씨가 119항공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