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경찰서는 한국인 사업가를 중국으로 유인해 납치한 뒤 2억여 원을 빼앗은 혐의로 중국인 5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가격 협상을 하자'며 수산물 수입업자
김 씨는 감시 소홀을 틈타 한국 대사관으로 달아났지만 '계약금을 주지 않았다'는 A 씨 신고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고, 가족들이 우리 돈 2억 천만 원을 보낸 뒤에야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양평경찰서는 한국인 사업가를 중국으로 유인해 납치한 뒤 2억여 원을 빼앗은 혐의로 중국인 5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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