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후배들의 체크카드를 강제로 빼앗은 10대 청소년 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17살 최 모 군과 박 모 군은 보이스피싱 용의자로부터 체크카드를 장당 50만 원에 사겠다는 제의를 받고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후배들을 협박해 체크카드 17장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후배들의 체크카드를 강제로 빼앗은 10대 청소년 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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