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소방관들이 화재의 열기까지 느끼며 소방 훈련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 소방훈련 시뮬레이터가 개발됐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가상현실 전문기업과 함께 가상의 화재 상황을 영상기술로 재현하고, 열기까지 느끼며 구조 훈련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된 시뮬레이터는 3개 팀
현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쓰이는 미국산 시뮬레이터는 일선 소방관이 아닌 지휘관용으로,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관들을 위한 시뮬레이터 개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