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 설치된 장애인 전동휠체어 충전기를 훔친 고물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물상 68살
김 씨는 지난 2일 서울 농아인복지관 1층에 있던 시가 110만 원 상당의 장애인 전동휠체어 충전기를 리어카에 몰래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충전기를 비싼 값에 팔 수 있을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복지관에 설치된 장애인 전동휠체어 충전기를 훔친 고물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