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시술을 하는 치기공사들에게 시술을 받은 뒤 치료가 잘못됐다며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
경찰은 이와 함께 박 씨에게 무면허 시술을 한 치기공사 46살 김 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치료비의 20~30배에 달하는 보상금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불법으로 시술을 하는 치기공사들에게 시술을 받은 뒤 치료가 잘못됐다며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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