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특수부는 아파트 신축허가를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건설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모 지역 신문 기자 50살 A씨와 경기도의원 52살 B씨를 각각 구
A씨는 2007년 2월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해 "용인시의회 의장 등에게 청탁해 아파트 신축허가를 받아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당시 용인시의회 의장이었던 B씨는 A씨에게 3,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