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지난 2010년 30명에서 올해 28명으로 줄었습니다.
중학교도 38.4명에서 36.3명으로, 고등학교는 34.4명에서 31.7명으로각각 감소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고 있지만, 학교 건물을 바로 줄일 수 없어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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