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에 늑장 대처한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2일 계양구 모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또래 24명으로부터 집단 폭행당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은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 수를 줄이고, 보고도 늦게 한 것으로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학교폭력에 늑장 대처한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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