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를 협박해 아버지의 차를 훔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후배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4
정 군은 지난 2일 후배 이 모 군의 집에서 다이아몬드 등 2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군은 지난해 돈을 빼앗다 목동의 한 중학교에서 강제전학 당한 바 있으며, 가출 후 생활비가 모자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후배를 협박해 아버지의 차를 훔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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