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억대의 공금을 빼돌린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언론재단 직원 58살 강 모 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광고제작사 대표 58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
또한 먼저 빼돌린 금액을 채워넣으려 같은 수법으로 다른 광고계약을 꾸미는 등 140여 회에 걸쳐 100억여 원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수년간 억대의 공금을 빼돌린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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