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4년까지 주변 전세 시세의 70% 가격으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장기안심주택' 4천5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는 5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 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1천350호를 공급합니다.
신청 가능한 주택 규모는 전세 1억 5천만 원 이하로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주택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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