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만을 노리고 스마트폰을 빼앗은 10대 청소년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여중생 15명으로부터 3500만 원
또 이들로부터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 37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양 등은 힘이 약한 여학생들을 골목으로 끌고가 협박하고 물품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여학생만을 노리고 스마트폰을 빼앗은 10대 청소년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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