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조세회피를 위해 곳곳에 실체가 없는 가공의 해외법인들을 설립해 운영 중이라고 네덜란드 일간지 '드 페르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페
신문은 또 취재진이 페이스북 암스테르담 법인 사무소를 찾아가본 결과 텅텅 비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이 이런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은 '이전 가격조작'을 위한 창구로 활용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조세회피를 위해 곳곳에 실체가 없는 가공의 해외법인들을 설립해 운영 중이라고 네덜란드 일간지 '드 페르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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