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정비 사업 중 우선 해제 대상으로 7곳이 확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용역 결과, 해제 대상으로 선정된 43개 구역 중 최근 사업성 검토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당장 해제를 원
해제 대상은 남구 용호4, 우임 4, 문헌 4, 금정구 장전2·4, 사하구 감천1, 중구 남포 1 등입니다.
부산시는 상반기 중 정비구역 해제 용역을 실시해 해제를 마무리하는 한편, 해제를 추가로 원하는 곳도 파악해 연내에 구역 지정을 해제할 방침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