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를 숨지게 한 보성 목사 부부 사건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3남매 살해 혐의로 구속된 박씨는 최근 경찰 진술을 통해 평소 아는 지인인 장모 여인에게 아이들이 아프다고 하자 귀신이 들었다며 때리고 물만 먹이라고 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장 모 여인은 박 목사의 후원자로 경찰 혐의가 확인되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3남매를 숨지게 한 보성 목사 부부 사건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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