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수돗물 정밀분석 결과 먹는 물 수질 기준에는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일 채취한 수돗물 분석 결과 구리가 0.283ppm 검출
검출된 구리는 아파트 급수관에서 녹아 나온 것으로, 인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입주 초기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입주민들은 고무장갑이 검게 변하는 등 수질에 문제가 있다며 민원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