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재 검찰 출석…"국민께 죄송"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15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수석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 한 "내각 총사퇴"…박 "과거와 단절"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에 사과하고, 무능한 내각은 총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잘못된 과거와 깨끗이 단절하고 미래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LG 투수 2명 승부조작 가담" 진술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2명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다른 투수 한 명은 불법 도박사이트 브로커로부터 경기 조작에 가담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라선 부두 50년 사용권 중국에 넘겨
중국이 그동안 줄기차게 추진해온 북한 라선특구의 4, 5, 6호 부두 건설권과 50년 사용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삼성, 저소득층 자녀에 과외 지원
삼성이 3
이들을 가르칠 대학생 강사도 3천 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 성인 6명 중 1명, 정신질환 앓아
우리나라 성인 6명 가운데 1명은 최근 1년 새 정신질환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정신건강 검진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