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이 적발되자 구치소 동기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형사입건을 피하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44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9일 새벽, 서울 노고
폭행 등 전과 25범인 송 씨는 벌금을 감당하기 어려울 거란 생각에 이 같은 행세를 했으며, 경찰이 지문으로 송 씨의 신원을 확인하면서 범행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무전취식이 적발되자 구치소 동기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형사입건을 피하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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