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부산시의 '소프트파워 시책' 1호로 부산 남구 감만동의 동천초등학교 폐교 재활용 사업이 선정
부산시는 동천초등학교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설명회를 하고, 동천초등학교를 복지와 문화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밝히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1981년 건립됐다가 2010년 학생 수 감소로 문을 닫자, 부산시가 공익 목적 개발을 위해 최근 사들였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