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어린이집과 교회 등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비교적 보안 시설이 허술한 어린이집 등을 상대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심야에 어린이집과 교회 등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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