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10시쯤 화성시 병점동 한 아파트 3층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42살 최 모 씨는 공사 중 싱크대에서 K2 소총 실탄으로 보이는 탄환 18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최 씨는 새로 이사 온 주인의 요구로 리모델링 공사를 했으며 당시 총기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군과 합동조사반을 꾸리고 실탄이 유출된 경위 등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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