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일반주택 화재로 인한 사망자와 소방관 순직을 줄이기 위해 각 소방서에 국민생명보호본부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화재 사망자를 지난해 263명에서 올해 251명으로 줄이
이를 위해 일반주택 신축과 증축, 이전 등의 경우에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하게 됩니다.
순직을 줄이기 위해선 소방서에 안전관리 전담부서를 만들고 현장안전점검반을 배치하고 부주의로 인해 안전사고 순직자가 발생하면 지휘관에게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