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미음지구 내 LG CNS 데이터센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LG CNS는 강서구 미음지구 현장에서 김대훈 사장과 허남식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기공식을 했습니다.
LG CNS 데이터센터는 3만 8,610㎡ 부지에 연면적 13만 3,000㎡로 국내 최대
부산시는 LG CNS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직접 고용 400명을 포함해 협력업체 등 간접 고용까지 포함하면 최대 3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