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늘(13일) 검사 544명에 대해 오는 20일자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장 검사급 21명과 일반 검사 459명이 전보됐고, 64명이 신규
법무부는 부장검사급의 경우 청와대 민정2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권익환 부장검사 등 13명의 공석을 충원하는 소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또 로스쿨 출신 지원자에 대해서는 학업성취도와 검찰 실무실습 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변호사 시험 합격자 발표 후인 4월 중 신규 임용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