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고승덕 의원실에 돈봉투를 전달한 '뿔테남' 곽 모 씨 귀국의 귀국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 씨는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모 전 의원의 비서로 일하다 2008년 5월 캠프에 합류해 전략기획팀에서 일했고 현재는 러시아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봉투를 돌린 '뿔테남'의 신원이 확보된 가운데 이제 관심은 돈봉투를 받은 또다른 의원이 드러날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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