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 친구들에게서 금품을 빼앗고 폭력을 휘두른 중학생이 구속됐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14살 김 모 군 등 12명으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이 군은 지난해 9월 피해 학생들이 경찰에 금품갈취 사실을 신고하자 이들을 찾아다니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군은 학교폭력 등의 문제로 대안학교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친구들을 상대로 갈취와 폭력을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서 금품을 빼앗고 폭력을 휘두른 중학생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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