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과 중학생들로부터 값비싼 패딩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6살 강 모 군 등 8명에게서 750만 원 상당의 패딩 점퍼를 빼앗은 혐의로 15살 이 모 군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특정 상표의 옷을 입은 학생들을 주차장이나 노래방으로 끌고 가 옷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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